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주한미군 THAAD 배치 논란/외교 영향 (문단 편집) === 군사 === [[주한미군]]의 북한 [[탄도 미사일]] 요격 목적이라고 말하지만, 사실상 탄도 미사일 방어(Ballistic Missile Defense)의 일환이라는 입장이다. 미국은 미군과 동맹군의 방어라고 하지만 자국 BMD의 전초 기지를 얻게 된다. 미국 BMD를 보면 미국 서부에 사드 포대 4개와 [[괌]], 일본의 전초 탐색 기지, [[알래스카]] 메인 레이더까지 구성되어있다. 하지만 일본의 전초 기지와 잠재적 적성국인 러시아, 중국, 북한에 대한 탐색이 제한된다. 또한 사드 레이더는 고정한 방향으로 주사되기 때문에 일본의 전초 기지만으로는 상기한 잠재적 적성국의 동향을 파악하기 어렵다. 이러한 제약으로 인해 기존 기지의 사각을 보충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보완적 위치에 있는 곳은 크게 [[오키나와]] 기지와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오키나와 기지는 사드의 비행 금지 구역 문제와 기지와 탐색 위치간 거리가 멀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점으로 인해 배치에 부담이 따른다. 한편 한국의 경우 산지라는 단점이 존재하나 잠재적 적성국과 가깝고 해당 정부의 필요에 의해 응하고 있다. 추가 부지 선정 부담은 해당국 정부가 지고 있는 상황이라 배치/운용만 하면 된다. 이에 한국에 배치하는 게 오키나와 기지보다 여러모로 유리하다. 일본의 사드 기지와 북한에 대한 연장선, 경북 [[성주군]]와 북한의 연장선에 대하여 레이더의 탐지 범위를 부채꼴로 펼쳐 놓으면 북한을 중심으로 중국, 러시아에 대한 탄도탄 감시 체계가 완성되는 것을 알 수 있다.[[http://m.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661|#]] 즉, 대한민국이 미국 BMD의 마지막 조각이 되는 것이다. 사드 포대의 탐지 레이더는 북한을 향해 있지만 고정식이 아닌 이동식이기 때문에 잠재적 위협이 되는 중국, 러시아로 향하도록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또한 탐지 레이더는 전진 모드에서 2,000km까지 추적 가능하기 때문에 사실상 중국 서부를 제외한 거의 전부[* [[대구광역시]]에서 2,000km 원을 그리면 시베이 지방과 시난 지방을 제외한 전지역이 들어간다.]와 러시아 일부 지역[* [[자바이칼 지방]] 남부, [[하바롭스크#s-2|하바롭스크 크라이]] 남부, [[사할린]] 거의 전부와 [[유대인 자치주]]와 [[프리모리예 지방]] 전부.]을 감시할 수 있다. 단 국내에 들여오는 레이더는 종말 요격 모드라고 한다. 이 둘의 전환이 자유로운지는 논란이 있다. 현재 한국 미국 정부는 이러한 점을 부인하며 오로지 북한만을 향한다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중국 감시를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데 이런 태도는 중국의 격분을 사고 있어 미국과 중국이 대립하고 있다. 사드는 한국 자산이 아니라 장비, 운영 요원 등 모두 미국 소유이며 한국 땅을 사용하므로 한국은 전화를 걸어 필요정보를 요청하여 정보를 획득한다. 즉 대한민국의 영토에 있더라도 주한미군이 배치/운용하기 때문에 운용 업무는 미군이 주축이 되어 진행한다. 한국군의 경우 그린파인 레이더 2기와 3개의 [[이지스함]][* 보통 동해나 서해에 배치된 이지스함이 먼저 징후를 파악한다. 해수면에 위치하고 있고 항시 가동이 가능해 지난 탄도탄도 가장 먼저 발견/보고하였다.]이 있기 때문에 북한의 탄도탄 발사 징후를 파악에 제한적이나마 작동을 원활히 하고 있다. 이는 주한미군도 인정하는 점이다. 한국형 MD에 부족한 중-고고도 요격에 대한 대응 수단이 없다는 점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인구 밀집 지역과 짧은 종심 라인을 방어할 기재가 필요하다는 것은 군의 당면 과제이다. 미국은 한국군 도입 요구 사항인 수도권의 방어 배치를 할 경우 북한의 신형 방사포에 노출될 수 있다. 이러한 리스크를 상쇄하기 위해 수도권 방위는 포기하고 주한미군이 상주하는 곳까지 커버가 가능한 곳에 배치함으로써 주한미군이 잠재적으로 입을 피해를 최소화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